안녕하세요.
답변1
제 PC에서 포토샵 Printer Manages Colors를 선택하고 print setting 값을 여러 가지 변경했으나 Printer Manages Colors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Print setting 값을 변경했을 때 무조건 Photoshop manage colors 로 바뀌는 것도 문제입니다. printer manages colors로 출력해야 하는 사람이 있을테니까요.
프린터 설정에서 "ICM 사용 안 함"으로 자동으로 바뀌기는 합니다.
이는 포토샵에서 설정을 바꾸면 프린터 설정이 리셋이 되거나 문의하신 것처럼 변경되더라구요.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용지 프로파일을 이용한 출력 시에는 포토샵과 프린터의 설정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있습니다.
답변2
1번 문제로 인해 프린터를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 포토샵에서 photoshop manage colors로 설정만하고 출력하신 것 같습니다. 맞다면 대안은 없습니다.
프린터 제조사는 사용자가 무언가의 노력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출력 버튼만 누르면 프린터가 자동으로 약간의 변형을 통해 사진을 보기 좋게 출력하는데요. 이것이 프린터셋팅입니다.
용지프로파일을 쓴다는 것은
"프린터야! 내가 용지프로파일의 색상정보로만 출력할테니까(Photoshop Manages Colors 설정) 너는 가만히 있어(프린터 셋팅 > "ICM 사용 안 함" 설정) 내가 포토샵에서 시키는 대로만 출력(용지 프로파일 설정)해야 해. 알겠지?"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반드시 연료가 필요한 한데요. 연료가 없으면 기어를 중립에 놓고 밀고 가도 됩니다만 자동차를 구입한 의미가 없지요. 용지 프로파일도 포토샵 설정과 프린터 설정이 정확히 맞아야 사용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 정의홍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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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에 엡슨 L800을 구매하였는데 프린트 색상이 맞지 않아 힘듭니다.
1. 포토샵에서 프린트할 때 print setting 값을 만지면 설정창에 무조건 photoshop manage colors로 바뀌고 print setting 다시 들어가면 ICM - 컬러조정안함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이거 왜 그러는 걸까요?
2. 1의 문제로 그냥 photoshop manage colors에서 profile을 L800 premium semigloss로 지정하고 출력하면 전반적으로 콘트가 세고 cyan yellow가 좀 강하게 나옵니다.
해결할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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